[뉴스1] 부산항 도급·화물고정 분야 항만근로자 50명 공개 채용

 

                          부산해수청 전경.ⓒ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2022년도 제1회 부산항 도급(감천지부) 및 화물고정(라싱) 분야 항만근로자 일반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도급 인력 10명, 화물고정인력 40명 등 모두 50명이다. 도급 분야는 부산항만물류협회, 화물고정 분야는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채용 공고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동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는 8일 오후5시까지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채용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가 서류심사 및 면접위원으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조 등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