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다시 뛰는 해운’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 창출을 이루겠습니다! | 2020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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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03 13:53 | 조회수 | 450 |
해양수산부의 2020 업무 계획! 해랑 리포터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주목! 해랑~” 위기 뒤에 찾아온 기회! 2016년 발생한 한진해운 사태 이후 해운업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드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위축된 우리 해운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나섰습니다! 2020년에는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해운 매출액과 컨테이너 선복량 등을 한진사태 이전으로 돌려 한국 해운업의 위상을 회복하겠습니다. 과제[1] 해운업의 규모 성장! 유럽항로에 세계 최대 크기인 2.4만TEU급 초대형선 12척을 투입(’20.5~9월)하고, 선복량 확대를 위해 친환경 선박 7척을 포함해 선박 69척을 추가 발주합니다. * 국적 원양선사 新얼라이언스 개시(’20.4) 또한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설비를 지원(118척)하고, 컨테이너 선사 간 자율통합을 촉진하여 해운선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과제[2] 제도적 기반 확대! 우수 선·화주인증 기업 인증제를 시행(‘20.2)하여, 인증기업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30~50% 감면하고 법인세 등 일부를 공제합니다. LNG, 원유, 철광석 등 국적 대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해양진흥공사의 보증범위를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금융사와 제조기업의 선박금융 참여와 선사들의 공동 선박 발주를 활성화하는 등 건강한 해운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과제[3] 해운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 K-GTO 육성을 위해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항만터미널 및 물류센터를 확보함과 동시에 부산신항 터미널 통합운영을 추진하여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를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아세안지역 항만개발과 운영시장을 추진해 해운물류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Top5 도약을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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